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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마마 .전쟁. 불법 비디오, 이보다 무서운 코로나 19 엘룸진단키트 승인

윤민애니스토리 2020. 12. 16. 12:46

 

 

 

 

 

코로나가

1000명을 넘어섰다.

문 밖을 나서면 코로나에게

침범을 당할까 봐

문을 열 수가 없고 어쩌다 밖을 나가도

고개를 숙이고 등을 돌리며 다닌다.

 

FDA가

호주 제약사 엘룸이 개발한

코로나 19 진단키트에

사용승인을 내줬다는 소식이다.

파이낸셜 뉴스 보도에 의하면

엘름의 키트는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스마트 폰에 부착한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이며

2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키트라 한다..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된다고 한다.

 

 

 

어릴 적 영화를 보려고 비디오를 켜면

이런 영상이 나온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영상 매체인 비디오

바르게 선택, 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어야겠습니다.
 한 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불법 비디오를

아이들 가까이 두지 말라는 홍보의 글이다.

 

 요즘 불법 비디오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다.

 

언제쯤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