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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영화 GHOST SONG 가슴을 울리는 사랑 영 화 .가슴을 울리는 사랑노래

윤민애니스토리 2020. 12. 17. 12:48

 



사랑과 영혼

추운 계절 12월에

따스한 노래

따스한 영화

하나 골라 보았습니다.

코로나 힘든 시기에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UNCHAINED MELODY

 

 

 

Oh my love, my darling

내 사랑, 나의 그대

 

I've hungered for your touch

난 당신의 손길을 그리워했어요.

 

A long, lonely time

길고 외로운 시간이었어요.

 

And time goes by so slowly

시간은 그렇게 서서히 흐르고,

 

And time can do so much

시간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Are you still mine?

아직도 당신은 나의 사랑인가요?

 

I need your love

난 그대의 사랑이 필요해요.

 

I need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God speed your love to me

신이여,

당신의 사랑을 내게 주세요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외로운 강물은 바다로 흐르고.

 

To the sea

바다로 흘러가요

 

To open arms of the sea

두 팔 벌려 안아줄 바다로 흘러가요.

 

Lonely rivers sigh

외로운 강물을 한숨 쉬며 말해요.

 

Wait for me, wait for me

날 기다려 달라고

날 기다려 달라고

 

I'll be coming home

내가 곧 집으로 갈 거라고

 

Wait for me

날 기다려 달라고...

Oh my love, my darling

내 사랑, 나의 그대

 

I've hungered,

hungered for your touch

난 그대의 손길을 그리워했어요

 

A long, lonely time

길고 외로운 시간이에요.

 

And time goes by so slowly

시간은 그렇게 서서히 흐르고,

 

And time can do so much

시간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Are you still mine?

여전히 당신은 나의 사랑인가요?

 

I need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I need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God speed your love to me.

신이여,

당신의 사랑을 내게 주세요

 

 

 

 

 

 

 

사랑과 영혼 ( Ghost ) 1990년 제작

 

 


뉴욕 증권가에서 일한다.

직장에서 일도 잘하고,

사랑하는 연인

몰리 (데미무어)와도 행복한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둘이서

사랑스럽게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은 많은 영화 팬들의 가슴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거리를 걷다가 강도에게 습격을 당한다.

 

샘은

강도의 칼에 맞아 숨을 거두고

몰리는

그런 샘을 껴안고 오열을 한다.

 

그런데

샘이 이상하다.

자신은 살아있는 거 같은데

몰리가 안고 있는 사람은

  피 흘리는 자신의 시체다.

그제야 샘은

자신의 몸에서

자신의 영혼이 빠져나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샘을 데리러 온다.

하지만 샘은

차마 사랑하는 연인 몰리를 놔두고

천상의 세계에 갈 수가 없다.

머뭇거리는 사이 천상의 문은 닫히고...

 

사랑하는 샘을 잃은 몰리는

슬픔의 나날을 보내고,

그런 몰리에게

샘의 직장 동료이자 친한 친구였던

칼이 위로를 해준다.

 

하지만

사실 샘의 죽음 뒤에는

칼의 음모가 숨어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몰리는

칼에게 마음을 의지하고

샘은 그런 몰리가 불안하기만 하다.

 

몰리에게

칼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샘은

사기꾼이지만 영혼을 볼 수 있는

오다매 ( 우피 골드버그 )를 찾아간다.

 

오다매는 뉴욕의 변화가 근처에서

 점집을 하는 점성술사이지만

사실

점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엉터리 점성술사이다.

오다매는

사기전과까지 있는 엉터리술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샘을 만나면서

오다매는 영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겨 버린다.

 

샘은 오다매를 이용해

몰리에게 위험을 알리려 하지만

몰리는

그녀의 사기 전과기록 사실을 알고 믿지 않는다.

칼은

자신이 횡령한 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몰리의 주변을 맴돌면서

몰리를 위험에 빠뜨린다.

 

어쩔 수 없이 샘은

오다매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

드디어 몰리는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때의 짜릿함이란...

 

결국 몰리는 샘과 재회하고

칼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샘은 늘 몰리를 만나면서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동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하지만 오다매의 몸을 빌린 샘은

몰리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샘의 사랑하다는 말에 몰리는 눈물을 쏟는데

그 눈물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의

가슴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몰리랑 같은 마음으로...

 

그제야

샘은

사랑하는 몰리를 놔두고

천상의 열린 문으로 빨려 들어간다.

 

천상의 문은

두 번 열린다나?

지옥의 문은

그대로 데려가 버리고...

 

 

너무도 아름다운 샘의 사랑과

너무도 사랑스러운 몰리의 모습

 

진정한 사랑 영화가 바로

"사랑과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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